마쓰다이라 다다마사 (1683년)

1. 개요

마쓰다이라 다다마사(1683년)는 일본 에도 시대의 다이묘로, 야마가타 번, 후쿠야마 번을 거쳐 구와나 번의 번주를 역임했다. 1683년 마쓰다이라 기요테루의 장남으로 태어나 조부 마쓰다이라 타다히로의 양자가 되어 가독을 이었으며, 1700년 야마가타 번에서 후쿠야마 번으로, 1710년에는 이세 구와나 번으로 이봉되었다. 구와나 번 통치 기간 동안 번정 개혁과 번교 신슈칸의 기초를 다지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1746년 사망했다. 그의 뒤는 셋째 아들 마쓰다이라 타다토키가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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